기사입력 2011.02.20 01:57 / 기사수정 2011.02.20 01:57
[엑스포츠뉴스=유형섭 기자] 볼프스부르크가 프라이부르크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4연패의 늪에 빠졌다.
볼프스부르크는 전반 28분 헬메스의 골로 앞서나갔으나, 전반 43분 라이싱거에게 실점한 것에 이어 후반 70분 파피스 뎀바 시세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패배했다.
구자철은 후반 83분 얀 폴락을 대신하여 출장하였으나 경기를 뒤집기엔 무리였다. 볼프스부르크는 패했으나, 16위 카이저슬라우테른 역시 패배하여 여전히 15위를 유지했다.
[사진 ⓒ 볼프스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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