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늘(26일) 2022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4명 중 FA 승인 선수 3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승인된 선수는 KT 전유수, 두산 국해성, NC 강동연 등 총 3명이다.
올해 신설된 퓨처스리그 FA 제도를 통해 구단은 타구단 소속 퓨처스리그 FA를 3명까지 계약할 수 있으며, FA 획득 구단은 계약하는 선수의 직전 시즌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금으로 선수의 원 소속구단에 지급해야 한다.
오늘 공시된 선수들은 11월 27일(토)부터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사진=KBO, 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