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댁' 신주아, 황정음‧전혜빈과 의외 친분? "여걸쓰리 문화 생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신주아가 황정음, 전혜빈과의 의외 친분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왕식이엄마 정음이 늘 한결같은 혜빈언니 그리고 태국댁 신주아 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미술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는 신주아 황정음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하게, 전혜빈은 따뜻해보이는 패딩으로 멋을 냈다. 둘째를 임신 중인 황정음은 모자를 쓰고 편한 차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자신을 포함한 황정음, 전혜빈의 해시태그와 함께 여걸쓰리, 문화생활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드러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태국댁' 신주아는 현재 한국에 머무르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