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오후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옥 잘 봤다고 연락이 많이 오네요 이 역할은 제가 아니고 류경수 배우님이십니다"라며 "열연 펼치셨는데 칭찬을 제가 받아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와 닮은 배우 류경수의 모습이 담겼다. 눈을 감고 고개를 살짝 숙인 그의 모습은 정말로 장성규로 착각할 정도로 닮은 모습이라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근데 진짜 닮았어요", "사진만 보고 장성규님인줄ㄷㄷ", "류경수 배우님 소장 제출하신답니다ㅋㅋㅋㅋㅋ", "진짜 똑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장성규는 2019년 JT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14년 이유미씨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 하준 군과 예준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