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근황을 전했다.
은보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못되게 나왔네 예민하다 아이폰 자꾸 오타 나서....."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연보라색 모자를 쓰고 핸드폰을 만지는 은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매력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보아는 새로 산 핸드폰이 오타가 많이 나자 장난스러운 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9년 생인 은보아는 2014년 3살 연상의 배우 오지호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은보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