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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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고된 삼남매 육아에 '눈물'…"허리 아픈데 달려들어" (율희의집)

기사입력 2021.11.22 05:3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삼남매맘 율희가 고된 육아와 허리 통증 때문에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19일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다시 돌아온 24시간 현실 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마트에 가기 위해 최민환은 삼남매의 옷을 갈아입혔다. 옷 갈아입기 싫다고 우는 쌍둥이에 율희는 "전쟁이다"라며 웃었다. 밥을 먹고 있던 율희까지 합류해 삼남매의 외출 준비를 도왔다.

마트에 다녀온 율희는 "허리가 너무 아프다. 움직이지 못 할 정도로 아파서 청소도 못 하고 이러고 있다. 약 먹고 파스까지 붙였는데도 아프다"라고 전했다.

쌍둥이 딸을 씻기고 로션을 발라주던 율희는 울면서 안기는 딸에 "엄마 아프다"라고 다그쳤다. 고된 육아와 극심한 허리 통증에 율희는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첫째 재율이를 씻기고 나온 최민환은 울고 있는 율희를 보고 당황했다. 율희는 "허리 아픈데 자꾸 달려드니까 갑자기 눈물 났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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