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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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KT 한국시리즈 4차전, 관중 1만3796명 입장 [KS4]

기사입력 2021.11.18 21:00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 1만 명이 넘는 팬들이 들어찼다.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KT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열렸다. 이날 겨기에는 관중 1만3796명이 입장해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였다.

일요일이었던 지난 14일 1차전에서는 준비된 1만6200석이 모두 동이 나며 매진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통산 309호, 한국시리즈 통산 161호 매진.

월요일이었던 15일 2차전에서는 1만2904명이, 17일 3차전에서는 1만3312명이 들어섰다. 그리고 KT의 우승 확정 가능성이 높은 4차전에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차전과 3차전보다 더 많은 관객이 입장했다.

앞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와 준플레이오프 3경기, 플레이오프 2경기에 한국시리즈 4경기까지 이번 포스트시즌 10경기 누적 관중은 18만7572명이 됐다.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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