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백지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는 성경 구절을 올렸다.
그는 "쫑긋.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일에 너무 예민하다. 함께 사랑하며 살라 만드신 세상에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가득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나님께서 주신 이 강령을 마음에 새기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백지영의 말에 공감하며 격려를 담은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