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3' 대장정 돌입…'3월부터 오디션 접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케이블 TV 'Mnet 슈퍼스타 K3'가 3월 10일 오디션 접수를 시작한다.

보도에 따르면, 엠넷 측은 "ARS(1600-0199, 1600 누르고 01세부터 99세 까지)와 UCC(www.superstark.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동시에 "제작진이 2년간 몸으로 체득한 제작 노하우와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이고 대대적인 변화를 꾀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슈퍼스타K'는 1세부터 99세까지 오디션 응모 자격 파괴, 음악 장르 파괴, ARS를 활용한 오디션 접수 방식의 간소화, 대중에 의한 스타 발굴 시스템 도입, 파격적인 우승 혜택 등으로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의 붐을 일으킨 주역이다.

특히 케이블TV 두 자릿수 시청률은 불가능하다는 업계 편견을 깨고 지난해 '슈퍼스타K 2'가 평균시청률 18.1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기준)을 기록, 음악 업계 뿐만 아니라 방송계에도 파란을 일으켰다.

'슈퍼스타K2'에 이어 시즌3가 다시 한번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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