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부산 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에서 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급식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 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올해 2월부터 부산 초읍동에 사무실을 오픈, 스터디와 독거 노인들 위한 봉사를 하는 우선으로 하는 영웅시대다.
그들은 “매달 둘째 수요일에 50만 원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했고, 지금까지 누적 현금 420만 원과 물품을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부산 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2020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김장봉사, 도시락나눔, 빨래방후원, 내의기부 등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그들은 임영웅 가수를 위한 응원 방법으로 이와 같은 무료 봉사를 선택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일(목)에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출격을 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원 킹의 명성을 제대로 증명할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로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2020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