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지속적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은 스물여섯 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들은 “특별히 나눔 모임에 참여하는 분들이 햅쌀 1000 Kg을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들은 기부금 15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그들은 “아직은 마스크와 손장갑 소독 티슈를 한 몸처럼 챙겨서 해야 하는 봉사지만 그래도 우리들은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신이 나서 400인분의 도시락을 만들고 포장해서 배달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일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여기 와서 이렇게 봉사하는 날엔 위로받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라며 봉사의 뿌듯함을 전했다.
임영웅 팬클럽은 “혼자는 절대 이룰 수 없는 일들을 영웅시대라서 이뤄내는 우리들이 자랑스럽고 또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일(목)에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출격을 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원 킹의 명성을 제대로 증명할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로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2020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