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쿠키를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10대 연령층을 상대로 한 ‘쿠키를 선물하고 싶은 스타’ 인기투표 1위에 뽑혔다.

오는 11월 14일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쿠키를 선물하는 '쿠키데이'다. 이에 10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25,71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3,867명의 지지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1위로 선정됐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BTS MAP OF THE SOUL ON:E' DVD로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개최된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콘서트 실황을 담은 'BTS MAP OF THE SOUL ON:E' DVD는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이 DVD는 이로써 협회 '골드' 인증을 획득했고, 10월 신규 인증 작품 명단에 올랐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