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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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조승연), 자타공인 '카페인 러버' 1위 등극

기사입력 2021.11.11 09:1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우즈(WOODZ)가 '카페인 러버 아이돌' 1위로 선정됐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지난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자타 공인 카페인 러버 아이돌은?'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우즈가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투표에는 커피를 좋아하기로 소문난 아이돌들이 후보에 올랐다. 우즈를 비롯해 비투비 창섭, 방탄소년단 슈가, 세븐틴 부승관, NCT DREAM 재민, 에이티즈 종호가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우즈가 58.6%란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메이크스타는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흑발 박제를 해줬으면 하는 남자 아이돌은?'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투표 후보로는 세븐틴 에스쿱스, 더보이즈 영훈,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베리베리 강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위아이 김준서가 올라 경합을 펼치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투표 후 댓글을 남긴 스타메이커 중 추첨을 통해 두 명을 뽑아 메이크스타에서 준비한 럭키박스를 선물하고 있다. '카페인 러버 아이돌'의 럭키박스 주인공은 지난 3일 발표됐으며, '흑발 박제를 해줬으면 하는 남자 아이돌은?'의 추첨 결과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6시 메이크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사진=메이크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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