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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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s 두산 준PO2 '2만1679명' 왔다 [준PO2]

기사입력 2021.11.05 21:24 / 기사수정 2021.11.05 21:24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1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보기 위해 5일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은 관중 수는 21,679명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잠실 두산-LG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중 수 집계를 발표했다. 전날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9,846명이 입장하며 올 시즌 최다 관중 수를 기록했는데, 하루 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전 좌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한다. 따라서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도 의사 소견서를 지참할 경우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포스트시즌 전 구장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은 입장 시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를 어플리케이션으로 보여 주거나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 음성확인 문자통지서를 제시해야 한다.

사진=잠실, 김한준, 박지영 기자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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