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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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나방 주워드는 박근영 구심[포토]

기사입력 2021.11.05 19:54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 4회말 무사 두산 박건우 타석 때 그라운드의 나방으로 인해 경기가 지연되자 박근영 구심이 나방을 잡아 주워들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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