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함소원이 40대에 아이를 출산한 후 느끼는 고충을 털어놨다.
함소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력혜정. 잘뛰는아이. 힘좋은혜정 기력딸리는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램펄린을 타며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함소원의 딸 혜정 양의 모습이 담겼다. 43세에 딸 혜정 양을 출산한 함소원은 "기력 딸리는 엄마"라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함소원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둘째 준비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 "전 둘째 준비하고 있다. 준비랄 게 뭐가 있냐"는 말을 전한 바 있어 늦은 출산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한 그의 발언이 더욱 이목을 모은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뒀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