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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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둘째 준비"한다더니…힘 좋은 딸에 "기력 딸리는 엄마"

기사입력 2021.11.04 18:3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함소원이 40대에 아이를 출산한 후 느끼는 고충을 털어놨다.

함소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력혜정. 잘뛰는아이. 힘좋은혜정 기력딸리는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램펄린을 타며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함소원의 딸 혜정 양의 모습이 담겼다. 43세에 딸 혜정 양을 출산한 함소원은 "기력 딸리는 엄마"라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함소원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둘째 준비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 "전 둘째 준비하고 있다. 준비랄 게 뭐가 있냐"는 말을 전한 바 있어 늦은 출산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한 그의 발언이 더욱 이목을 모은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뒀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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