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뻐진 근황을 전했다.
4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하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풀뱅 앞머리를 내리고 머리를 아래로 내려묶음 모습이다. 큰 카라의 블라우스를 입은 김영희는 볼드한 귀걸이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입고 싶었던 옷인데 로시퓨 언니가 바로 입혀주심. 코코미카 아기쌤이 메이크업도 평소랑 다르게 해줬퓨 속눈썹 안붙이고 은은퓨 너무 맘에 드는구나~~"라고 흡족해했다. 이어 "다들 살 빠졌냐 하시는데 더 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지난 1월 결혼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