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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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의 득녀' 한지혜, 생후 5개월 딸바보 엄마 "목 가누는 윤슬이"

기사입력 2021.11.01 06:30 / 기사수정 2021.10.31 22:3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10월 31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 가누는 윤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훌쩍 큰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이 목을 가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의 성장을 뿌듯해하는 초보 엄마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결혼 10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던 한지혜는 지난 6월 23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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