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2 14:31 / 기사수정 2011.02.12 14:3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슈프림팀' 사이먼디(쌈디)가 공식 연인 레이디 제인과의 결혼 발언에 섣불렀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의 녹화에서 "타 프로그램에서 여자 친구와 결혼까지 생각중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발언은 섣불리 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고민을 털어놔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레이디 제인과 택시 안에서 애정행각 벌인 적 있다"며 그녀와의 추억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레이디 제인과 화음을 넣어 노래를 부른 적 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쌈디는 지난해 방송된 KBS '백점만점'에 출연 "여자친구 레이디 제인과 결혼 할 거냐?"라는 질문에 "결혼할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는 쌈디 외에도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miss A'(미쓰에이) 민, 방송인 박경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사진 = 쌈디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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