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소영이 딸 얼굴도 못 볼 정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심은 먹었는데 저녁 먹는 걸 깜빡해서 배가 너무 고프지만 내일 촬영이라 먹으면 안 될 것 같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 소파에 앉아있는 김소영이 담겼다. 거실에는 김소영의 딸이 갖고 있는 인형들이 놓여져있는 모습이다. 육아맘의 일상이 엿보인다.
배가 고픈 김소영은 "이번주는 아침부터 새벽까지 너무 달려서 정말 기절할 것 같다. 아기 인형 보니 아기도 보고 싶고 이번주는 거의 얼굴도 못 봤네... 그래도 한 주가 갔다"며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