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현진이 피부과 오랜만에 피부과 시술을 받은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일상" "주말 삼시세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편한 후드티 차림의 서현진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외출을 한 모습이다. 피부과를 다녀온 서현진은 한가득 장을 보고는 "주말마다 삼시세끼, 각종 밀키트와 바깥 반찬 및 배달 음식 없음 어쨌을까요. 왜 주부 5년 차인데 요리 실력은 자꾸 퇴보하는가"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서현진은 피부과에서 밀린 레이저 및 시술 숙제 마치고"라고 하루를 전하며 "돈과 손이 많이 가는 까탈스런 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타고난 피부 미인들 넘 부러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은 서현진 글 전문.
피부과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주말 이틀치 찬거리, 좋아하는 유부초밥이랑 두부면 롤..샐러드까지 순식간에 13개 쓸어담고 양손 터질듯 집으로 ㅋㅋ
주말마다 삼시세끼, 각종 밀키트와 바깥반찬 및 배달음식 없음 어쨌을까여. 왜 주부 5년차인데 요리실력은 자꾸 퇴보하는가..
올만에 피부과에서 밀린 레이저 및 시술 숙제 마치고. 내 피부는 정말..끝없이 어르고 달래야 하는. 돈과 손이 많이 가는 까탈스런 너
아무거나 발라도, 화장 안 지우고 자도, 술 많이 마시거나 아무 음식이나 먹어도 피부 좋은.. 타고난 피부미인들 넘 부러워요 흑..
#주말일상
#주말삼시세끼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