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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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子 재율,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무슨 일? (살림남2)

기사입력 2021.10.29 17:50 / 기사수정 2021.10.29 16:1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최민환이 아들 재율이가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재율이에게 딱 맞는 최적의 유치원을 찾아나선 율희와 시어머니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내년이면 다섯 살이 되는 아들 재율이가 다닐 유치원을 두고 고민하던 율희는 "직접 가보고 어떤 것에 흥미가 있는지 알아보겠다"라며 열정을 불태웠고, 시어머니와 함께 유치원 투어에 나섰다.

가장 먼저 숲 속에 위치한 숲 체험원을 찾은 율희는 탁 트인 자연 속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 노는 재율이의 밝은 표정을 보고 "활동적인 재율이에게 딱 맞다"라면서 마음이 기울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이어서 방문한 영어발레학원에서는 영어와 발레를 동시에 배울 수 있다는 점에 매료돼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발레 수업에서 귀염뽀짝 댄서 본능을 폭발시킨 재율이가 "재능이 있다"라는 칭찬까지 받자 한층 더 고민이 깊어졌다는 후문이다.

상반된 교육 스타일의 유치원 후보를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선 율희와 시어머니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어린이집으로 재율이를 데리러 갔던 최민환은 선생님으로부터 "재율이가 다른 아이들하고는 다르다"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전해진다. 도대체 재율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재율이 맞춤 유치원을 찾기 위한 고부의 유치원 투어 현장은 30일 오후 9시 15분 ’살림남2’에서 밝혀진다.

사진=KBS 2TV '살림남2'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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