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고디바 SHOW’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여덟 명의 패널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9일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 측은 개그맨 김용명, 유정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한초임, 자이언트핑크, 아스트로 MJ, 모모랜드 낸시, 조성화 등 웃음과 공감, 날카로운 분석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신해줄 여덟 명의 패널 라인업을 완성했다.
‘고디바 SHOW’는 12명의 청춘남녀가 제주도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 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고디바 SHOW’의 패널 8인은 프로그램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 예정이다. 이들은 출연자 12명의 생활을 관찰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필터 없는 리액션과 웃음, 거친 입담과 따뜻한 공감 능력, 러브라인 분석, 심리 파악, 솔직한 반응들로 ‘고디바 SHOW’를 더욱 맛깔나게 만들 계획이다.
패널들이 자유로운 스킨십과 샤워 공간 노출 등이 전부 허용 된 ‘고디바 SHOW’를 보고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진다. 이들의 반응을 지켜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요소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0일 동안 ‘고디바 하우스’에서 치열한 생존 게임을 펼칠 출연자들의 24시간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를 통해 엿볼 수 있다. ‘고디바 하우스’에 설치된 총 60대의 카메라가 100일 동안 24시간 내내 출연자들의 아침, 식사, 취미, 버릇, 성격, 잠자는 모습, 은밀한 비밀까지 모두 생생하게 전달한다.
사진=개인 SNS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