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딸, 벌써부터 흥 넘쳐…발재간만 봐도 기쁜 '도치맘'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발재간으로 음악 바꿔틀기. DJ"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지혜의 딸이 발로 버튼을 누르며 음악을 바꿔 트는 모습. 이를 본 한지혜는 특별한 재능을 발견한 듯 반가워하는 모습으로 '고슴도치맘' 면모를 드러내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