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전준우의 1,500안타를 기념해 티셔츠 등 4개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는 "전준우는 지난 15일 KBO리그 역대 39번째로 1,500안타를 달성했다"며 "이에 선수의 진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구와 아크릴 스탠드, 키링·뱃지·마그넷 3종 세트, 티셔츠 총 4개 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200개 한정으로 판매하는 기념구는 구단 로고와 함께 기념 엠블럼, 선수 자필 사인을 출력해 제작했다. 주문 시에는 고급 볼케이스도 같이 발송한다"고 덧붙였다.
롯데는 또 "선수의 타격 동작을 본 뜬 아크릴 스탠드도 80개 한정으로 만나 볼 수 있다"며 "특히 기록 달성 당시의 선수 모습이 스탠드 곳곳에 담겨 의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기념 엠블럼이 크게 들어가 있는 검은색 바탕의 티셔츠(사이즈 L, XL)는 50장, 키링·뱃지·마그넷 3종 세트는 100개를 각각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이번에 출시한 전준우의 1,500안타 기념 상품들은 27일 오후 4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