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오나라가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26일 오전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눈뜨니 천사들의 축복메세지가 #듬뿍듬뿍♥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누구보다 #행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미역국은 생략한다', '초의 갯수가 뭐가 중헌디' 등의 글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티아라를 쓰고 'BIRTHDAY QUEEN'이라고 적힌 띠를 두른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찐 미소'가 묻어나오는 그의 표정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전했다. 윤세아 또한 "축하해요 언니~ 사랑 넘치는 하루 되소서….!!!"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7세인 오나라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오나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