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0 14:52 / 기사수정 2011.02.10 14:52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국내 최초로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가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픈 파티(Pre OBT)를 시작했다.
'앨리샤'는 엔트리브소프트가 5년여 동안 준비한 게임으로, '말'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개발 초기부터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와 함께 '앨리샤'는 인기 가수 '아이유'를 공식 모델로 발탁했으며 비공개 서비스 및 서버 안정 테스트 등을 거치며 명실상부한 2011년 기대작으로 자리 잡았다.
'오픈 파티'라는 이름으로 실시하는 사전 공개 서비스에는 맵 밸런스 및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고 튜토리얼과 안내 시스템 등 유저 편의성을 강화했다. 오픈 파티는 10일 오전 11시부터 20일 24시까지 진행되며, 이번 서비스에 참여한 유저들은 데이터 초기화 없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서관희 개발이사는 "지금까지 기다려준 유저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오픈 파티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해온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앨리샤 ⓒ 엔트리브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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