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윤지가 사랑스러운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이윤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드라마 영상이 유튜브에 떠서 신나게 보고 계신 할머니가 궁금해서 갔다가... 대성통곡. '왕가네 식구들' 광박이 시절. 우는 엄마 보고 우는데 왜 이렇게 귀여운 건지... 그래도 순에 꼭 쥔 과자, 사탕 그리고 사과 대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둘째딸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울 양은 이윤지가 출연했던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보며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사랑스러운 소울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