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향기가 근황을 전했다.
김향기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대형마트에서 과자를 집으면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다이어트 중 과자를 집다가 걸린 듯 놀란 눈망울을 한 그에게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1세인 김향기는 2019년 영화 '증인'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오르고 제39회 황금촬영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는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의 방영과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향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