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9 19:04 / 기사수정 2011.02.09 19:04
▶ 김예원 '반전몸매' 인증 셀카…'베이글녀 합류'
최근 걸그룹 쥬얼리의 새 멤버로 합류한 김예원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쥬얼리 김예원 베이글녀'란 제목으로 인터넷에 올라온 이 사진은 김예원이 민소매를 입고 셀카를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김예원은 귀여운 외모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탄성을 자아낸다.
팀의 막내여서 어리기도 하지만 동안에 글래머한 몸매는 충분히 '베이글녀'라고 불릴 만 하다. 입술을 살짝 깨문 듯한 표정 역시 귀여움을 한껏 뽐내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반전 몸매다", "김예원도 베이글녀 합류", "앞으로 눈여겨볼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주목하고 있다.
▶ 유하나, "최강창민과 키스신…" 깜짝 사연 공개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유하나가 둘의 키스신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방송됐던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유하나는 "얼마 전 최강창민과 키스신을 촬영했다. 좀 과하게 연출됐다"고 말문을 열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키스신 촬영 전날 팬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창민과 키스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하더라"며 황당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 유하나는 "내 연기보다 팬들을 걱정하면서 촬영에 임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유하나는 이에 그치지 않고 "키스신 촬영 후 모니터링을 하는데 윗입술, 아랫입술이 왔다갔다하는 게 장난이 아니더라"며 최강창민의 키스 실력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죄송하지만 언제 몇 회에 방송되는 거냐"며 관심을 보였다. 유하나와 최강창민은 SBS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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