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인피니티킹덤'이 ‘유적 쟁탈전’을 개최한다.
15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SLG ‘인피니티킹덤(InfinityKingdom, IK)’에서 국가대항전과 올스타리그 이벤트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유적 쟁탈전’을 오는 1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적 쟁탈전’은 각 서버별로 서버 연대기 사건을 제14라운드까지 오픈하면 개방되는 콘텐츠로, 레벨 10이상 이용자들이 성지의 연대기를 통해 개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준비 기간 1일, 쟁탈 기간 3일, 종료기간 9일 등 쟁탈 기간 동안 건축물 점령, 에너지 영역 채집, 시공의 야수 공격을 통해 에너지 큐브를 획득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에너지 큐브를 얻은 연맹이 승리해 국왕 연맹이 된다. 쟁탈 종료 후 국왕 연맹의 연맹장은 자신의 연맹 연맹원과 동일 서버 내 게이머들에게 버프 또는 디버프 효과를 주는 등 총 10개 지위를 임명할 수 있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현재 한국, 미국, 유럽, 대만, 홍콩 등 지역이 참전하는 국가대항전과 ‘인피니티킹덤’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올스타리그 이벤트를 개최 중에 있다.
국가대항전에서 승리하는 팀에게는 약 5천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서버별 올스타리그 선착순 우승10개 연맹에게는 각 1천만원의 상금을 제공된다.
사진= 유주게임즈코리아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