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8 20: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예계 마당발 인맥으로 유명한 배우 공형진이 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녹화에서 절친한 후배 현빈의 평소 모습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했다.
공형진은 이날 녹화에서 현빈을 두고 "현빈은 한 마디로 빨대 같은 남자"라고 평가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또 공형진은 "현빈이 데뷔 초 심각한 고민 때문에 자신의 집까지 찾아왔던 게 생각이 난다"며 현빈과의 잊지 못할 기억들을 털어놨다.
이외에도 공형진은 김승우, 황정민 등 최고의 톱스타들이 모여 있다는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의 멤버들에 대해서도 솔직한 폭로를 이어가 큰 웃음을 줬다.
한편,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공형진을 비롯해 자니윤,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 이종석, 신주아, 유하나, 걸스데이(민아), SBS 신입 아나운서 김민지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공형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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