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가연이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가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딸이 스.우.파 컨셉이라고., 난 슈.우.파얌. 슈퍼우리엄마파이터 ㅎㅎ 크롭만 입기엔 배가 시려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크롭 티셔츠에 통이 넓은 바지를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50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가연은 임요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