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남편 최민환과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겼다.
율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어엉말 오랜만에 둘이서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남편 최민환과 바다로 데이트를 떠난 모습이다. 검은색 후드로 커플티를 맞춰입은 부부는 화려한 이목구비로 아이돌 미모를 자랑했다. 오랜만에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부부의 모습이 웃음이 지어진다.
한편, 율희는 FT 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지난해 2월 입대한 최민환은 지난달 2일 만기 전역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