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노홍철이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엄마가 왜 그렇게 색깔 맞추나, 아빠가 왜 그렇게 소라과자랑 호떡을 드시나 했는데, 내가 이러고 있네... 가족력일까... 이 나이 되면 이런 걸까... 43살 그리고 호떡 공갈빵 소라과자 나만 이렇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베레모와 뿔테 안경, 수염 등 남다른 비주얼과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홀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노홍철은 유쾌한 근황을 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노홍철은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시리즈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