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7 11:59 / 기사수정 2011.02.07 11:59
▶ 신세경, 속옷 화보 공개…'베이글녀란 이런 것'
배우 신세경이 이번에는 볼륨감 넘치는 섹시 속옷화보를 공개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비비안'은 전속 모델 신세경과 함께 화보 작업에 들어가 섹시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베이글녀'라는 칭호에 걸맞는 몸매를 공개했다.
비비안 관계자는 "지금까지 보여졌던 그녀의 모습과는 다른 이면의 매력을 표출, 자신의 모습에 자신있는 여성의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이번 화보 촬영의 컨셉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신세경", "섹시미가 돋보인다", "베이글녀라는 별명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매력이 넘친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 호텔에서 사망…'또다른 별이 지다'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던 게리 무어가 6일(현지시간)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향년 58세.
영국 '더 선'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게리 무어는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젊은 여성과 휴가를 즐기기 위해 스페인 코스타델솔의 캠핀스키 리조트 호텔에 투숙하고 몇 시간 뒤 죽은 채로 발견됐다.
그는 호텔에 투숙하고 그 다음날 새벽 4시 경에 사망한 채로 발견됐고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바로 전까지 이상한 점이 없었다는 관계자의 진술로 인해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게리 무어는 16세에 '스키드 로'의 기타리스트로 음악계에 진출해 명성을 날렸으며 한국 팬들에게는 2010년 4월 올림픽공원 펜싱 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가져 친숙한 존재로 알려져 있다.
▶ MBC 기자, 얼음물에 빠지는 사고 순간에도 리포팅
취재기자가 취재도중 실제로 얼음물에 빠져 사고를 당할 뻔한 모습이 방송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는 조의명 기자가 해빙기 얼음사고의 위험성을 전했다. 최근 갑자기 높아진 기온으로 얼었던 호수의 얼음이 물러져 해빙기 얼음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었다.
조의명 기자는 "얼어붙은 호수 곳곳에 물구덩이가 생겼습니다. 한발자국만 잘못 디뎌도 살얼음이 깨질 수 있는 위험한 장소입니다"라고 보도하던 중 실제로 얼음이 깨져 얼음물에 빠지는 상황이 일어났다. 다행히 옆에 있던 구조대원이 구조해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다", "열정이 느껴진다", "스타기자의 탄생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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