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세뱃돈 깜찍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다홍색 족두리에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한지우가 설날 세뱃돈을 기대에 찬 눈빛으로 확인하는 모습을 담은 귀여운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깜찍한 표정이 예술이다", "귀요미 종결자 탄생", "'세뱃돈 셀카' 완전 공감 되네", "한복 입은 모습이 잘 어울리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지우는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노도철 연출, 배유미 극본)에 캐스팅돼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황미란'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한편, 그녀는 예능MC에도 진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와 tvN '이뉴스선데이'의 MC로도 맹활약 중이다.
[사진=한지우 ⓒ 한지우 블로그]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