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이 라면 4종 완벽 정복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2019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2년 여의 시간 동안 금요일 밤을 굳건히 지킨 '편스토랑'. 100회 특집인 만큼 NEW 지배인 붐이 첫 등장하는가 하면 역대급 편셰프들이 대결에 참전한다.
출연 1년 만에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라는 애칭을 얻은 류수영 역시 100회 특집에 참여한다. 이번 '편스토랑' 100회 특집 대결 주제는 '라면전쟁'으로 류수영은 4가지 종류의 라면으로 요리에 나선다. 각 라면에 가장 잘 어울리는 그의 초특급 라면 레시피가 쏟아져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불태울 전망.
이날 류수영은 "각자 베스트 라면이 있죠?"라며 스태프들의 라면 취향을 묻는다. 스태프들의 각양각색 라면 취향을 들은 류수영은 라면마다 어울리는 조리법이 있다며 4종 라면으로 각기 다른 요리를 시작한다. 뜨거운 매운맛을 자랑하는 라면으로는 열깨라면을, 고소한 라면으로는 진라볶이를, K-매운맛의 대표주자인 불맛볶음면으로는 불닭치즈전을, 구수한 곰탕면으로는 보름달곰탕면을 만든다.
각 라면의 장점을 활용해 만든 류수영의 레시피를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군침을 꿀꺽 삼킨다. 또한 현장에서 라면 4종 메뉴를 맛본 스태프들은 "정말 맛있다", "감자탕 맛이 난다", "분식집보다 맛있다" 등 극찬을 쏟아낸다.
이 과정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 꿀팁이 쏟아졌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