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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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출산' 황신영, 벌써 현실 육아 걱정 "100일까지 각오해야"

기사입력 2021.10.06 12:30 / 기사수정 2021.10.06 11:3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황신영이 출산 후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황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부터 딸 바보 아들 바보 됐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영이 쌍둥이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퇴원한 둘째, 셋째 자녀를 바라보며 행복해하는 황신영 부부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황신영은 "조리원에 애들 없이 들어왔을 때는 우울했다가 둘째, 셋째 얼굴 보니 이제 살 것 같다"면서 감격스러워했다. 

그러면서도 "조리원에서 나가면 정말 현실 육아겠죠? 애기들 100일까지는 정말 각오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남은 조리원 생활 몸 회복 다 하고 나가야겠네요"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7일, 세 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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