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의 돌 촬영에 지친 모습을 드러냈다.
4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장으로 요약되는 돌 촬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희는 "본아트도 안 하고, 백일 촬영도 셀프로 해줘서, 이번 돌은 전문가분들의 도움을 받았어요! 상상이상으로 정신을 쏙 빼놓은 아기와의 촬영이었지만, 또 추억이 쌓여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희는 돌 촬영 과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최희는 "오늘의 요약본"이라며 "영혼 나가는 중, 촬영 중에 주무시고 태업 중, 집에 와 너도나도 떡실신"이라고 덧붙이며 고된 하루를 보냈음을 전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