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6 08:0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쌈디의 친동생 정기훈 씨가 최초로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서는 출연자들의 가족이 등장, 누구의 가족인지 맞추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는 쌈디의 동생 정기훈과 '엠블랙' 이준이 어머니 등이 출연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쌈디의 동생 정기훈은 형 쌈디와 닮은 외모로 등장부터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친구의 엄마를 찾는 시간에 정기훈은 상대팀을 교란시키기 위해 자신은 쌈디의 동생이 아니며 일부러 부산 사투리를 배웠다며 어색한 서울말을 연방 구사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어릴 적부터 엄마처럼 쌈디를 키웠다는 정기훈은 "형 쌈디가 어릴 적부터 이성에 빨리 눈을 떴으며, 야한 사진과 영상을 초등학교 때부터 봐 왔다"고 폭로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쌈디, 정기훈 ⓒ KBS2 백점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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