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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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이준 母, 며느리감으로 김연아 지목

기사입력 2011.02.05 21:32 / 기사수정 2011.02.05 21:3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엠블렉' 이준의 어머니가  평소 점 찜어둔 며느릿감으로 김연아를 꼽아 화제다.
 
그의 어머니는 5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 출연해 "우리 아들은 살인미소 종결자" 열혈 아들자랑에 나서며 아들바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준의 어머니는 "뭐니 뭐니 해도 몸매가 정말 좋다. 어깨 근육은 초절정 명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들의 미래 부인은 자연산 천연근육베게를 평생 이용할 수 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MC들이 "평소 며느릿감으로 눈여겨 본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을 던지자, 이준의 어머니는 "연예인은 아니고..사실 눈이 별로 높지는 않지만 김연아를 좋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해 주변을 경악케했다.
 
[사진 = 백점만점 ⓒ KBS2]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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