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남편과 저와 그냥 저냥 고냥 냥냥거리면 유튜브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개설 소식을 전했다.
그는 "매주 금요일 9시 놀러오세요. 오늘밤 금요일 9시에는 0회가 업로드 됩니다"라고 예고하면서도 "구독은 아직 하지마세요. 아직 창피한 수준이라"고 멋쩍은 듯 이야기해 웃음을 안기기도. 이와 함께 장영란은 '한창멋찐영란'이라는 채널 이름이 담긴 이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동반으로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