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소현이 놀라운 유연성을 과시했다.
SBS 러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28일 "제작진 요청에 필라테스복 챙겨서 출근한 우리 디제이. 스튜디오에서 묘기 열심히 보여줬어요 #인간폴더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현은 필라테스복을 입고 몸을 반으로 접거나 다리를 찢는 등 고난이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는 모습. 발레 전공자다운 유연성과 꾸준한 관리로 만든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소현은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지난 30년 간 몸무게 46kg를 유지하며 작은 44사이즈의 옷을 입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러브게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