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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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아크엔젤2', 첫 번째 월드 서버 콘텐츠 '스칼로' 업데이트…타 서버 유저들과 함께

기사입력 2021.09.28 13:0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뮤 아크엔젤2'에 첫 월드 서버가 등장했다.

28일 웹젠 측은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에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첫 월드서버 오픈 콘텐츠인 '스칼로'가 적용된다. '스칼로 쟁탈', '스칼로 전장', '스칼로 수호', '스칼로 거래소'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들은 다양한 보스를 처치해 고급 아이템을 획득하고 거래할 수 있다. 특히 '스칼로 수호' 콘텐츠에는 '뮤 아크엔젤' 시리즈의 가장 강력한 적인 '쿤둔'이 등장해 전투를 벌인다.

그 외에도 캐릭터의 능력치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원소 시스템'과 여러 단계의 보스를 처치하면 단계별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잊혀진 심연'이 추가되었다.

'잊혀진 심연'에서 보스를 처치 시 나오는 재료 아이템을 통해 무기와 방어구 등 고급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다.

한편, 뮤 아크엔젤2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뮤 아크엔젤2’를 즐기면서 터득한 특별한 노하우나 공유하고 싶은 정보를 공략 게시판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게임내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나만의 공략을 공유해주세요!' 이벤트와 첫 번째 업데이트를 기념한 퀴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뮤 아크엔젤2'는 출시 후 지속해서 게임 회원이 증가해 지난 9월 24일(금)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5위에 올랐다. '뮤 아크엔젤2'는 9월 9일 출시 후 나흘 만에 양대 앱마켓 인기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닷새 만에 양대 앱마켓 매출순위 TOP10에 진입해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왔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 시리즈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늘리고, 대형 업데이트와 회원 관리를 통해 장기 흥행을 준비한다.

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2'는 3종의 캐릭터로 50여 가지가 넘는 자신만의 군단을 만드는 육성방식을 넣어 다른 모바일 MMORPG들과 차별화한 게임이다.

사진= 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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