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사전 예매율 71%를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사전 예매율 71.8%(오전 9시 기준)를 돌파하며 예매 관객 수 10만2427명을 기록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일 제임스 본드의 사상 초유의 마지막 미션을 그릴 예정으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사상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 분)과의 강렬한 대결은 물론, 그 이면에 숨겨진 음모 등 다채로운 스토리까지 담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를 통한 스케일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어 '007'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2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