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교수 남편 있는 프랑스行…"아들, 예쁘게 잘 와줘서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구재이가 남편이 있는 프랑스로 돌아갔다.

28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비행 피곤하지만 잘 자주는 남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 내에서 곤히 자고 있는 구재이의 아들이 담겼다. 한국에서 임신, 출산을 하며 1년 6개월을 보낸 구재이는 남편이 있는 프랑스로 돌아갔다. 프랑스에 도착하자 구재이는 아들에게 "예쁘게 잘 와줘서 고마워"라고 이야기했다.

그림 같은 프랑스 풍경을 공유하며 구재이는 "오랜만이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재이는 지난 2018년 5살 연상의 프랑스의 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구재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