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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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 후 선글라스 끼고 다니던 함소원, ♥진화와 "몇백 년 만의 데이트"

기사입력 2021.09.28 03: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피자 데이트를 했다.

함소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몇백년만의 데이뚜. 빨랑 먹고 혜정이 픽업 가이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의 남편인 진화가 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우리 남편 피자 좋아하나 봐요"라고 장난스럽게 말을 걸기도 했다.

앞서 함소원은 최근 쌍꺼풀 수술을 했음을 밝혔다. 그는 선글라스를 끼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쌍꺼풀 수술 후에도 소통을 이어가기도. 그는 라이브 방송에서 "내가 실밥 빼고 (진화에게) 하루종일 '나 어떠냐'고 물어봤다. 이제 포기했나보다"는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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