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딸 태리의 풍성한 머리숱에 안도했다.
27일 문재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영상통화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문재완의 다리에 기대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딸 태리가 담겼다.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뽐낸 태리를 보고 문재완은 "머리숱 많다 완다(완전 다행)"이라며 안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문재완은 탈모를 털어논 바 있다. 전문가는 모발 이식이 필요하다며 "최소한 2,000모 이상 들어갈 공간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시험관 수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 현재 7개월 차다.
사진=문재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