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서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높였다.
23일 게임빌 측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확대하고, 풍성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수 포지션의 트레이너인 ‘바스테트’와 ‘킹타이거’,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 ‘클라리스’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업 이벤트를 통해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바스테트는 듀얼 속성 트레이너로 다양한 덱을 통한 활용이 가능하며, 킹타이거와 클라리스는 서머너즈 워 특화 트레이너로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다. 두 포지션 모두 다른 포지션들에 비해 영입하기 힘들었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팀 전력 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스타 트레이너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앉아서 하는 독서 여행 출발!’ 미션 이벤트는 미션 수행을 통해 ‘상급 홀로그램’, ‘상급 마스터리 북’ 등 주요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슈퍼스타 트레이너인 ‘벨루아’가 주어진다. 유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방치형 육성 시나리오인 ‘메카닉 스팀 보이스’가 기존보다 높은 등급의 선수가 육성될 수 있도록 조정된다.
‘2021 겜프야’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시리즈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며 전세계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게임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